거시적인 관점에서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팜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공장의 자동화공정처럼, 농장에도 각종 자동화 설비와 시스템을 갖추는 게 스마트팜이기 때문이다.

엑스오는 비전인식, 각종 센서, 로봇 등의 IoT 기술과 생산, 물류, 판매 분야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융합하는 기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스마트스토어 등의 기술력이 집결된 스마트 통합운영시스템으로 모든 정보가 통합 운영됩니다.

엑스오의 스마트 팩토리는 모든 밸류체인(상품기획/제품설계, 협력사의 부품 공급, 생산운영, 물류, 환경/안전/에너지)의 데이터 통합과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접목하여 제조 경쟁력(퀄리티, 코스트, 딜리버리)을 극대화하는 자율운영 팩토리 플랫폼입니다.

지역의 인구감소문제 및 향후 퇴직자들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인구 유출이 더욱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이들의 ‘제2의 인생 계획’을 스마트팜으로 구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도시재생 차원에서도 스마트팜의 도입이 가능합니다.폐교와 같이 흉물처럼 방치되고 있는 시설물을 활용하면 스마트팜이란 새로운 생산기반시설로 탈바꿈할 수 있습니다.

엑스오의 스마트 팜은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분석 및 예측을 통해 수확이 가능하고 고품질을 일관성 있게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농법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ICT 시스템을 적절하게 하여 가장 선진화된 농업 시스템인 에어로팜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